춤추는 미녀와 야수 - 움직이는 키네틱아트 조형물
본문
‘춤추는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여인과 짐승이 서로의 몸을 감싸고 춤을 추는 모습을 표현한 키네틱아트 조형물입니다.
종이 인형처럼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형태의 미녀와 야수가 마치 한 권의 책에서 빠져나와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움직이는 미녀와 야수의 팔은 관람객이 직접 만지거나 붙잡아도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팔을 움직이면 팔이 손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손을 놓으면 다시 작품 본래의 움직임으로 돌아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미녀와 야수의 몸과 팔이 기계적으로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지 않은 독특한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관람객이 작품의 움직임에 직접 개입하면서도 작품이 자연스럽게 다시 움직이기 때문에 관람객과 작품이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키네틱아트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작품의 기술적 특징
‘춤추는 미녀와 야수’는 일반적인 회전 모터 대신 코일과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한 자기장 방식으로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이 방식은 앞서 제작한 ‘딱따구리와 나무’와 같은 자기장 기반의 키네틱 메커니즘을 적용한 것으로, 모터의 회전력을 직접 전달하지 않고 자기력을 이용하여 작품의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관람객이 움직이는 팔을 손으로 잡아도 기계적인 연결부에 무리가 가도록 설계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손으로 움직임에 개입할 수 있으며, 손을 놓으면 다시 자기장에 의해 작품의 움직임이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바라보는 조형물을 넘어 사람의 움직임과 작품의 움직임이 서로 연결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철이야기는 철과 스테인리스스틸을 활용한 조형작품과 키네틱아트를 제작하며, 자기장 방식의 움직임과 관람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메커니즘 등 작품의 형태와 의도에 맞는 다양한 움직이는 조형물을 개발하고 제작합니다.
높이 : 2000mm, 옆폭 : 2500mm
재질 : 미녀와 야수- 스테인리스 스틸 / 벽(책)- 아연 도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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